대학생이라면 꼭 도전해봐야 할 활동 중 하나가 공모전입니다. 대외활동, 포트폴리오, 상금, 취업 가산점 등 다양한 장점이 있죠.
마지막으로, 공모전 참여를 단순한 수상 실적으로만 접근하기보다 자기표현의 장이자 미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로 보는 시각이 필요합니다. 결과보다 과정에서 얻는 피드백과 경험이 더 큰 자산이 될 수 있습니다.
교내 추천을 받아 참여하면 가산점이 붙는 경우도 있어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특히 대학생과 취업준비생, 예비창업자 등에게는 실질적인 포트폴리오와 경력 형성을 위한 기회가 되기 때문에 꾸준한 관심과 준비가 필요합니다.
지원서에는 핵심 정보만 포함해야 합니다. 장황한 설명이나 주제와 무관한 내용은 오히려 감점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심사위원들은 지원서를 통해 참가자의 의도와 목표를 파악하고,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평가합니다. 따라서 아래와 같은 핵심 요소를 충분히 이해하고 자신의 역량을 충분하게 어필될 수 있도록 작성해야 합니다.
공모전에 처음 도전하는 사람이라면 가장 먼저 부딪히는 문제는 ‘정보 부족’입니다. 단순히 검색을 해봐도 홍보 페이지만 많고, 정리가 잘 된 데이터는 드뭅니다.
또한 **주최기관이 확실한지**, **상금 조건이 과도하지 않은지** 확인도 필수입니다.
공모전 아이디어가 실제로 구현될 가능성이 높은 지를 보여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설문조사, 수요조사, 시장조사, 유사 사례 분석, 예상 효과 등에 대한 데이터를 포함하면 설득력이 매우 높아집니다.
따라서 정보를 제대로 얻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 채널을 우선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 당장 달력이나 노션에 관심 있는 공모전을 하나 정리해보세요. 그리고 이번 공모전 모집 달 안에 도전할 수 있는 현실적인 목표를 하나 세워보시기 바랍니다.
행정안전부 생활공감정책 공모전 국민 정책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대표적인 정부 공모전
공모전 포털 사이트 활용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씽굿, 위비티, 아이디어콘서트, 공모전코리아 등이 있습니다.
협업 또는 피드백 구조 활용 혼자 작업하기보다 멘토, 교수님, 친구 등에게 초안을 보여주고 피드백을 받으면 객관성이 높아지고 오류도 줄일 수 있습니다.
결론: 어떤 공모전이 있는지 살펴보고, 무슨 콘텐츠를 가지고 지원할지 고민해 보세요.